이걸 보면, 아마 이게 어디로 향하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게 제가 맨체스터 시티 선수로서 보내는 마지막 몇 달이라는 걸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에 대해 쓰기 쉬운 건 없지만, 축구 선수로서 우리 모두는 이 날이 결국 온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 날이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제 말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축구는 저를 여러분과 이 도시로 이끌었습니다. 꿈을 좇으며, 이 기간이 제 인생을 바꿀 줄은 몰랐습니다. 이 도시. 이 클럽. 이 사람들은... 저에게 모든 것을 주었습니다.

저는 모든 것을 돌려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된 일인지 아십니까? 우리는 모든 것을 이겼습니다.

좋아하든 싫어하든, 이제 작별 인사를 할 때입니다. 수리, 로마, 메이슨, 미셸, 그리고 저는

이곳이 우리 가족에게 의미했던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합니다.

"맨체스터"는 영원히 우리 아이들의 여권에 새겨질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속에 새겨질 것입니다.

이곳은 항상 우리의 집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10년간의 여정을 위해 도시, 클럽, 직원, 팀원, 친구, 가족에게 충분히 감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이야기는 끝이 나지만, 이것은 확실히 최고의 장이었습니다.

이 마지막 순간을 함께 즐기자


덕배 굿바이

너무 잘해서 존나 얄미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