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재난방송 미실시로 큰 비판. 당시 서울은 폭염 뉴스를 수천 건 보도한 반면, 지방은 지진에도 드라마 방송 → 서울과 지방의 편파적인 재난 방송에 대해 서울공화국 비판 받음
•고성 산불: 산불 당시 KBS 재난방송 부실. 수신료 거부운동. 이에 대통령까지 재난방송 부실에 질타
•부산 폭우: 1년전 대통령 질타 있었으나, 지방은 상대적으로 외면됨


별개로 솔릭 태풍 언론 보도도 서울공화국 비판 많이 받음. 제주와 전라도가 큰 피해를 입었음에도 수도권 피해 안봤다라는 기사가 헤드라인으로 잡힘. 즉 지방이 피해를 본 것 보다 수도권이 피해를 안 본 것이 수도권 언론인에겐 더 중요했던 모양.

산불 뉴스특보 딱 10분하고 끝냄

KBS 홈페이지에는 방송제작 가이드 라인이 있다

이걸 들어가보면

적극적으로 알려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힘써야한다고 대놓고 있다

아 그러면 산불은 아니지 않냐고?

겠냐?

아 근데 보도는 자막으로 해도 되지 않냐고?

니들이 가장 정확한 보도를 해야한다며

아 유튜브 24시간으로 계속 돌리고 있다고?

니들이 중복성, 단순성 최소화 하겠다며

아 그리고 유튜브 보면 된다고?

니들이 다양한 계층 볼 수 있도록 시각적으로 제공하겠다며

뭐 가이드라인이 펨붕이들이 만든거냐?

KBS가 지들이 하겠다고 지들이 만든거야

근데 왜 생생정보니 뭐니 그딴거 하고있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