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환경일보 : 환경지킴이


 

뼈를 무쇠처럼 단단하게 하며 신장과 방광을 튼튼하게 하는 싸리나무(호지자)의 효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5-03-10 21:21

본문

e06d170a53c4e31e6582c54dc92aa09d_1743143842_0867.png
겨울철 뿌리를 채취하면 약이되는

싸리나무(호지자)는 장미목과의 

낙엽관목이다.


ad20c2987105a3019519d34d44a4d5d0_1741680635_7358.jpg
 


싸리나무의 다른 이름은 

호지자, 모형, 소피, 


향자초, 하이사추, 야합초

등의 여러이름이 있다.


대한민국 전역의 들판이나 

야산 그리고 도로가에 

흔하게 자란다.


싸리나무 줄기와 잎은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심.폐경에 작용하므로 

폐를 촉촉이 하고 

열을 제거하며


소변이 잘나오게 하고 

통림 하는 효능이 있다.


싸릿대는 콩팥병과 방광염,

신부전증을 치료하고 


뼈를 무쇠처럼 단단

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예로부터 뼈가 튼튼해야 

장수한다는 말이 있다.


골다공증으로 걷지 못하면 

이미 살아있는 몸이 아니다.


꽃은 7∼8월에 분홍빛이 

도는 자주색으로 피며, 


향기는 약하지만 벌들이 

매우 좋아 하는 밀월식물로 


과거에는 싸리빗자루의 

재료로 흔하게 사용해왔다


폐열해수, 백일해, 코피, 

임병을 치료한다.  


하루 12~20그램을 신선한 

것은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는 싸리나무는

꽃이 피는 7~8월이 채취 적기이며


겨울철에는  뿌리를 채취한다


신선한 것은 그대로 쓰거나 

썰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신장병과 신부전증, 콩팥질환으로

혈액투석을 받아야할 환자라면 


반듯이 싸리나무를 꾸준히 

다려먹기를 권장합니다


유사한 식물로 참싸리, 초록싸리,

꽃의 모양이 다른 땅비싸리,

 

족제비싸리는 콩과의 

조금 다른 식물이다.


대한민국에 지천으로 

늘려있는 싸리대가 흔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처다보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늙어서 관절염으로 고통받거나

걸음을 제대로 걷지못하게되는등


심각한 관절염과 골다공증

으로 고통받지 않으려면


50대부터 반듯이 반듯이 

꼭 기억해야할 약초이다


산에서 채취한 싸리대잎을 

여러번 씻은후 꼭 식초물에 

행궈 솟이나 후라이팬에 덖습니다.


덖은후 하루정도 그늘에 말렸다가 

일년동안 먹을양을 진공포장합니다


마른 싸릿대 잎은 50그램, 

생으로 하면 800그램을 

말려야 50그램이 됩니다.


2리터 주전자에 15g정도 약한불에 

끓여 그냥 물대용으로 마시면 된다. 


50g 정도면 4인가족이 15일정 

복용할수 있는 분량이 된다.


싸릿대 물은 끓이면 

붉은색을 띄는데


뼈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약초 3인방은 


골쇄보, 접골목(말오줌나무)과 

싸리나무(호지자)를 꼽는다

≪무쇠처럼 튼튼한

     몸을 만드는 싸리나무≫



싸리나무 씨는 단백질과 

전분, 지방질이 많고 


여러 가지 영양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량 대신 

먹을 수 있다. 


가을에 잘 익은 열매를 

따서 물에 불려 겉껍질을


벗겨 내고 가루 내어 

떡을 만들어 먹거나 


반죽하여 국수나 수제비를 

만들어 섭취하기도 한다


싸리나무 씨를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운이 나며 


몹시 힘든 일을 해도 

피곤한 줄을 모르게 된다. 


옛말에 싸리나무 씨를 먹고 

백살이 넘도록 살았다거나 


싸리나무를 오래 먹었더니 

힘이 몹시 세어지고 튼튼해져서 


겨울에도 추위를 모르고 

살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차력을 수련하는 사람들이나 

산속에서 무술 수련자들도


싸리나무 열매나 싸리나무 

뿌리 껍질을 많이 먹었다. 


늦가을에 영양성분이 뿌리로

내려갈때에 싸리나무 씨와 


뿌리껍질을 늘 상복하면 

뼈가 무쇠 처럼 튼튼해져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에 걸리지 

않고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심하게 부딪혀도 여간

해서는 뼈를 다치지 않는다. 


또한 오리와 닭백숙을 할때

황기나 엄나무대신 싸리나무뿌리

또는 뿌리껍질을 사용한다 


요즈음은  싸리꿀이 잘나오지 

않는데 진짜 싸리꿀을 

구할수만 있다면


웬만한 토종꿀보다 훨씬

약효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싸리나무 잎에는 알칼로이드, 

플라보노이드, 아스코드빈산

이 많이 들어 있고 


껍질에는 탄닌이 들어 있으며 

껍질과 줄기, 잎에는 

사포닌이 들어 있다.


뿌리껍질에는 여러 종류의 

알칼로이드가 들어 있다.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딘 성분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 

양을 낮추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몸 속의 질소 성분을 

몸 밖으로 내보낸다. 


잎을 진하게 졸인 것을 

복용하게 했더니 소변속의 


요소 함량이 1.4배, 크레아틴 

함량이 두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잎을 달여서 신장염, 신부전증, 

콩팥경화증, 콩팥질소혈증 등에 쓰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도 쓸수 있다.


싸리나무는 머리가 어지러운데, 

두통, 폐열로 인한 기침, 


심장병, 백일해, 코피가 나는데, 

갖가지 성병을 치료한다.  

≪싸릿대는 백반증을 치료한다.≫


싸리나무를 깨끗이 씻어 

말려 잘게 썰어 유리용기에 넣고 


에탄올을 내용물이 잠길 정도로

부은다음 뚜껑을 잘 닫은 다음 

일주일 뒤에 개봉한다.


싸리나무 뿌리는 풍습으로 

인한 마비, 타박상,여성의 대하, 


종기, 류머티스성 관절염, 

요통, 타박상 등에 효험이 있다. 


20 ~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고 땀을 잘 나게 하며 


염증을 없애고 요산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싸리나무는 여러 콩팥

질환에 효과가 있다. 


신부전증 환자가 싸리나무를

꾸준히 복용하고 완치된 

사례가 전해져온다


싸리나무가 콩팥(신장)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것이다

≪피부를 곱게 하고 

      각종 눈병, 두통에 효험≫


싸리나무는 결막염이나 눈 충혈 

등 갖가지 눈병에도 효험이 있다. 


싸리나무 껍질이나 뿌리

껍질을 진하게 달여 


죽염이나 꿀을 약간 섞은 

다음 고운 천으로 두세번 

걸러서 눈에 한두 방울씩 넣는다. 


눈의 피로, 결막염 눈 충혈 

같은 것들이 잘 없어진다. 


살결을 곱게 하고 주근깨나 

기미 등을 없애려면 


가을철에 싸리나무 꽃을 따서 

50도 이상 되는 소주에 담가 

우려내어 살결에 바른다. 


싸리나무 꽃을 달인 물로 

목욕을 해도 좋다. 


싸리나무 꽃은 땀을 

잘나게 하고 피부속에 


깊이 들어있는 갖가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빠져나오게 한다. 


싸리나무 꽃을 따서 모아 

차로 달여 먹거나 가루

내어 먹어도 좋다. 


나름대로 독특한 풍미가 있다.


특히 싸리나무 잎은 

골치 아픈 두통에 좋다.


두통은 가장 흔한 증상

으로 신경을 많이 쓰건, 


여러 가지 중독, 신경쇠약, 

출혈, 고혈압 등으로 생긴다. 


보통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은 

아침이나 밤에 뒷머리가 

심하게 아프고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오전에 윗머리가 아프다. 


뇌종양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를 흔들거나 머리를 


갑자기 들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신경쇠약으로 인한 두통은 

머리가 무겁고 텅 비어 

있는 것 같으면서 아프다. 


또 한쪽 머리가 발작적으로 

아픈 것을 편두통이라고 하는데 


보통 몸을 움직이거나 누울때 

더 아프고 가만히 앉아 

있는때는 덜 아프다. 


술이나 담배 중독, 만성 신장염, 

변비, 만성위염 등으로 인한 두통은

대개 앞 이마가 둔하게 아프다. 


이처럼 두통은 아픔의 

성질뿐만 아니라 


아픈 시간, 아픈 부위도 

각기, 달리 나타난다. 


따라서 두통은 결코 진통제

로만 해결하려 해서는 안 되며 


그 원인을 정확히 알아내어 

자연요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조금만 아프면 약국을 찾아 진통제, 

해열제, 항생제를 습관적으로

투여하는 자들은 


노후에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보다  훨씬높다


우리의 대장은 면역력의 

70% 이상을 담당한다


적 대장이 튼튼해야 

면역력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대장이 튼튼하려면 장내 

유해균보다 유익균이 많아야

면역력이 올라가는 것이 상식이다

 

항생제의 습관적 복용은 대장내

유익균을 절멸시켜 대장의 

면역기능을 파괴한다


항생제 장기복용자 치매 발병확률 

44%증가 ,뇌졸중은 28%, 


심혈관 질환은 32% 증가

하였다는 실험결과가 있다

싸리나무와 유사한 약초로 

성질이 차가운 족제비

싸리나무가 있는데 


약효는 비슷하지만 성질이 

차가운 족제비싸리나무는 


몸에 열이 많은 소양인

에게 맞는 약초이다.


싸리나무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심혈관 건강에 좋은 사포닌과 


비타민 호르몬을조절하고

여성건강에 특히좋은 이소플라본


강력한 항산화재로 염증을 감소시키는

플라보노이드,항염 및. 항균작용믈 해주는 

탄닌등의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최고의 약초이다


<복용법>


콩팥기능을 튼튼히하고 골다공증.

관절염으로 고통받는자들은


싸리나무뿌리껍질 200g, 

우슬.두충.오가피 각 50g을 섞어

꾸준히 복용하면 .피를맑게하고


관절염과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콩팥기능을 튼튼하게한다


여름과 가을에 잎과 줄기를 채취

하고 가을에는 뿌리를 채취하여 


신선한 것을 그대로 쓰거나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 쓴다. 


하루 15 ~4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신선한 것은 50 ~ 100

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문헌자료 일부인용>



【민속토종산약초연구소】


첨부파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공지사항
 소개글
 갤러리
 종합뉴스
칼럼.기고
 동영상뉴스
 환경뉴스

공지사항

프리미엄

포토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