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창원 안골 욕망산 일원 대형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현장 에서는 비산․미세먼지에 대한 저감대책을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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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5-05-08 18:35본문
지난 2018년 창원특례시가 신항개발(대표 방원주)측에 민자유치 방식으로 진행되는 창원시 진해 안골동 산59번지 욕망산 일원 24만384㎡(7만2천700평)에 대한 창원안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인가함에 따라
다음해인 2019.10.31일자 신항개발은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과 도급계약 체결후 공사에 착공하여 2025년 년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본보 기자는
지역건설업체로 창원시 성산구 단정로 7 소재 시공사인 에이블건설(주) (2001년 설립, 대표이사 김병조)측에서 시공중인 창원 안골산업단지 조성공사현장에 임장하여 비산․미세먼지등 환경적 문제에 대하여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취재하였다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은 고도150m의 욕망산으로 단지 조성사업 면적은 52만2103㎡으로 축구장 면적의 약 75배에 달하는 규모이다
본보 기자는 창원시청을 방문하여 욕망산 산림훼손에 따른 생태계변화 등을 모니터링 한바 환경생태계에는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비산먼지, 미세먼지등의 대기오염이 인근 환경에 미칠 영향등에 대하여 인근 안골주민 김00 씨 등 다수의 의견을 청취한바 비산먼지나 미세먼지가 흩날리는 등 직접적인 피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신항개발(대표 방원주)로부터 공사를 발주받은 창원시 성산구에 소재하고있는 에이블건설(주)은 건설, 시공, 토목, 조경을 전문으로 하는 지역건설업체로 봄철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 빈발하는 요즈음
25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소장(상무이사 박재균)과 직원 및 근로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비산 및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었다
공사용 가설도로에 운행중인 덤프트럭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미립토분을 잡아주기위한 고성능 광역살수기가 곳곳에 설치되어 운영중이었고
위 고성능 광역 살수기는 미립자로 살포되는 살수장비인 동시에 먼지 및 초미립자를 효과적으로 응집하여 비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대규모 토공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광역살수기 4대가 적재적소에 비치시켜 비산먼지의 저감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민원인의 접근이 힘든 열악한 작업여건에서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무려 16대 이상의 고압살수기를 비치하여 중장비 가동중 발생되는 비산먼지와 미세먼지를 촘촘히 걸러내는 시스템을 가동중이었다.
현장 가설도로 및 외부 포장도로변에 차량 운행으로 인한 비산먼지의 흩날림으로 인한 대기오염을 최소화하기위해 공사현장내에 5,000L급 대형 살수자 2대를 상시 가동중인 것이 확인되었다.
에이블건설(주)은 공사현장내의 살수후 발생되는 폐수등은 침전지로 흘려보내어 처리하면서 『THE 깨끗한 현장!! THE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하여 현장소장(상무이사 박재균)과 직원 및 근로자들이 한마음이되어 환경관리 및 비산먼지 억제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하고있는 토사와 석재는 부산 신항 및 인근 신항부지에 매립되고 있는 가운데 에이블건설(주)은 회사의 수익금중 일부를 지역민들에게 환원하는등 상생협력을 위하여 지역에서 생산된 장비의 최우선 구매
그리고 인근 주민들을 우선 채용하므로서 고용창출에도 상당히 기여하고있을뿐 아니라 환경문제중 가장 민감한 소음,분진, 미세먼지등에 철저하고 완벅하게 대처하므로서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성실하고 믿음이 가는 회사로 입소문이 나고 있었다
애이블 건설(주)는 매월 4일 근로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 및 안전에 관한 개선 의견을 듣고자 현장 곳곳에 안전 소리함을 설치하여 스스럼 없이 누구나 의견을 제시할수있도록 하는 등 노사가 협력하고 함께하는 현장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금년 년말 부산 신항 배후 창원안골산업단지가 완공되면 창원, 부산, 김해권역으로부터 출퇴근이 용이하며, 창원중앙역과 부산역을 30분이내 그리고 김해국제공항 20분내로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년말 입주를 앞둔 안골 일반산업단지에는 제조업 5개사, 물류업 7개사 등 총 12개 기업으로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국내 최대 물동량을 가진 부산항 신항과 인접한 안골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성공리 마무리되면 제조·물류업 수출입의 최적지로 부각됨으로서
고난도의 진해 안골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역건설업체인 에이블건설(주)은 진해 동부권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업체로 입소문이 나면서 동 사업의 축척된 경험이 밑바탕이 되어 향후 비약적인 도약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2025. 5.8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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