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게임의 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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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2-02-23 12:52본문
진실게임의 실체는!!
대한민국내 청년층의 취업 우선은 안정적인 직업인 공무원 직업에 열정과 정성을 쏟고 공무원이 되기 위한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30여년간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행정직 사무관으로 퇴직한 이모씨는 짧은 포부를 전했다. 젊음을 공직 사회에 헌신하고 육신과 정신적 노력을 다했기 때문에 60이 넘는 이 나이에 못다한 것을 이루기 위해 외국여행도 다니고, 국내의 맛집 여행을 다닐 것이다 했지만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으니 외국이나 한국내에서도 여행을 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했다.
이모씨는 7급으로 시작해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였다. 퇴직후 연금 수령 또한 만만치 않게 수령하고 있었다.
공무 수행하는 자리에 있으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 일에 대해서 질문했다. 그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들을 수가 없었다. 그저 주어진 일에만 최선을 다했음을 전했다.
그 말은 국가에서 때가 되면 임금 지급, 보너스 지급, 온갖 수당을 지급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모씨는 자랑하는 말로 가만히 있는 것이 최선의 근무임을 강조했다.
2022년 2월, 행정직 공무원들의 실태를 살펴보면 그 진실이 무엇인지 파헤치고 싶을 정도다. 사무관은 지자체에선 과장이다. 그런데 그 과장과 업무적 관계에 의해서 전화를 하면 외근 나갔단 말을 듣는다.
어디에 외근 나갔는지 본인 이외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이것이 진실게임의 실체다.
반드시 외근 나갈 때, 몇시에, 어디 가서, 무엇을 하는 것인가의 진실을 밝혀야 되는 것이 공무원 복무 규정에 기록되어 있다. 외근 수당을 받기 위해서 하는 일정, 누구를 위해 외근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관리해야 될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공무원들 또한 마찬가지다. 이런 진실게임의 실체 밝혀낼 것이다.
김 동 호 대기자
2022.02.23
김 동 호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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