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미달성한 수도권 내 46개 지자체·공공기관에 과태료 부과▷ 공공부문의 모든 신규차량은 전기차·수소차로 구매하도록 단계적 강화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019년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수도권 내 46개 행정·공공기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차량 10대 이상 보유한 수도권 내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 일정 비율('19년 70%) 이상을 저공해차로 구매 또는 임차하도록 의무를 부과 이번 조치는 2017년 12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에 관한 특별법(…
□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 본부장: 김현수 농식품부 장관)는 10월 12일 경기·강원 지역 양돈농가 1288호에 대한 전화예찰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의심되는 사육돼지 등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중수본은 10월 12일, 가용자원(소독차량 189대, 인력 131명)을 총동원하여 접경지역의 야생멧돼지 양성 검출지점과 주변 도로, 농장 진입로를 집중 소독하였고,○ 소독차량 907대(지자체·농협 소독차, 광역방제기, 군(軍) 제독차량 등)를 동원하여 전국 양돈농장 6,066호에 대한 소독을 실시…
▷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10.12~)에 따라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일부 '실내시설' 운영 재개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발표(10월 11일)에 따라 8월 23일부터 운영이 중단되었던 전국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의 실내시설 운영이 10월 12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국립공원 탐방로, 국립생태원 및 공영동물원 야외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지속 개방 중○ 이번 조치로 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생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