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청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기 시설개방 및 방역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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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11-03 13:26본문
정부청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기 시설개방 및 방역강화
□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지난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이 시작됨에 따라 전국 13개 정부청사도 옥상정원, 실내·외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운영에 대한 새로운 개편내용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번 정부청사관리본부「단계적 일상회복」개편기준 큰 방향은 3가지다.
○ 첫째, 정부에서 발표한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둘째, 정부청사 백신접종률* 셋째,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세 등에 초점을 두었다.
* 각 청사별 백신접종률 70% 달성시 단계적 시설개방 (1차 70%, 2차 80%)
□ 이에 따라 우선, 전국 13개 정부청사 입주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청사 실내·외 체육시설부터 개편내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방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 지원하기 위해 全 국민들을 대상으로 “세종청사 옥상정원”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 개방시기 : 옥상정원(11.3), 실외 체육시설(11.1.), 실내 체력단련실(11.11.)
○ 특히, 옥상정원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잠정 중단했던 것을 재개방하는 것으로 생태백신의 가교 역할을 하는 등 일상에 지친 국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또한 전시·회의 등을 개최하는 세종컨벤션센터(SCC)도 밀집도완화 등을 고려하여 그 간 중앙행정기관 중심으로 제한 운영하던 것을 앞으로는 지자체·공공기관·민간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 청사출입보안강화를 위한 얼굴인식 출입시스템도 재가동하여 코로나19 감염병으로 부터 더 안전한청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따른 청사방역체계도 전환시점에 맞춰 방역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자율과 책임이 포함된 촘촘하고 빈틈없는 청사방역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조소연 정부청사관리본부장은 그 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시폐쇄되었던 청사시설에 대해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에 맞춰 입주직원들에게 보다 더 새로운 청사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행정안전부
등록일: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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