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30 16:32본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 이하 공단)은 12월 7일(월)부터 28일(월)까지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사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
응모 분야는 현행 명칭(P-TECH)을 유지하고 한글과 영문 전체 명칭을 변경하는 ‘유지형’과 한글과 영문 명칭을 모두 새롭게 변경하는 ‘신규형’ 2가지이며, 작품 수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자격 제한 없이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이메일(p_tech@hrdkorea.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2021년 1월 중 발표하며,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향후 사업 이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상(1명)은 노트북, 최우수상(2명)은 태블릿피시(PC), 우수상(4명)은 스마트워치 등의 상품이 수여되며, 수상작 외 지원작품들은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2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모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누리집(www.hrdkorea.or.kr)과 일학습병행 유튜브, 에스엔에스(SNS) 및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일학습운영부(052-714-8505)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은 2021부터 기존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졸업생뿐만 아니라, 취업 중인 특성화고 졸업생과 일학습병행 재직자단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훈련수준 L3이하 과정 이수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학습기업에게 지급되는 훈련장려금을 매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학습근로자가 외부평가 합격 시 기업에게 지급하는 인센티브도 360만원에서 480만원으로 각각 금액을 올렸다.
공단 김동만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숙련 일학습병행(P-TECH) 사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을 기대한다.”라며, “고졸자의 후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더 많은 고졸 취업인력이 신기술 기능인력으로 양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고용노동부
사진출처: 고용노동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