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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힘 없는 국민은 권력으로부터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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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환경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3-11-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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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모든 권력의 중심은 국민이다.” 자칭 우리나라에서 권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집단에서 나오는 메아리 소리다.

 

권력의 지배구조는 피라미드 식이다. 이 지배구조에 의해서 자칭 권력이 없는 일반 국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다.

 

시골에서 일어난 일이다. 귀농을 선택한 박모씨 가족은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 귀농을 했지만, 그 마을 이장의 횡포로 인해서 귀농한 것을 후회하고 있음을 기자에게 전했다.

 

이장의 지속적인 횡포에 대해 관할 군청에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해결을 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였고, 군수와의 면담을 요청하였지만 군내일정 때문에 만날 수가 없다.”는 답변이었다.

 

대한민국내의 모든 지자체의 행정 시스템이 똑같이 이루어 지고 있다. 그 이유는 권력의 맛을 알기 때문이다.

 

언론이 잘 해야 민주주의가 존재한다. 맞는 말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언론은 반듯하게 존재하는가. 언론도 권력의 맛에 들어 모든 것들을 좌지 . 우지하고 있다.

 

그 내용이 사실이던 가식이던 확인 없이 쓰고 보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의문스럽다는 생각을 가진 국민이 대다수이다.

 

정의가 어떻나니, 진실이 어떻나니 표현은 그럴듯하게 하고 있지만 정확한 진실은 그 모든 글들이 모두 포장되어 있음을 전 국민들은 알고 있다는 것이다.

 

국민의 생명권이 경각에 놓여 있음을 권력의 핵심층인 법무부 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 등에 알리는 문서를 수차레 발송하였다.

 

어떠한 답변을 하여 올지,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는 알지 못한다.

세종대왕의 애민사상을 배웠다면 제대로 답변을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하고 권력의 맛을 알고 있다면 불성실한 답변을 할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하여 머리는 똑똑한데 인성이 부족한 자칭 권력자들은 인성교육부터 다시 받고 세상에 뛰어 들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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