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4차 韓-EU 산업정책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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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0-12-24 17:07본문
◇ 제4차 韓-EU 산업정책대화 개최 ◇
- 코로나 시대 비대면 방식으로 EU와 연대·협력 강화 -
➊ (총론)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 디지털·그린 정책 등 핵심 산업정책 공유
*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 ①친환경·디지털 산업구조 혁신 + ②신산업 육성 산업활력 회복 + ③연대·협력 강화
➋ (각론) 탄소중립·신산업 등 산업혁신 협력도 강화
* 탄소중립 : 탄소多배출 산업 친환경 혁신 + 저탄소 신산업 육성 ⇒ 기술개발·실증협력 제안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EU 집행위원회 성장총국(DG GROW*)과 12.15일(火)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수석대표 : 차관)」를 화상으로 개최
| < 「제4차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요」[붙임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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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일시/장소) ‘20.12.15(화), 16:30~18:50 / 정부서울청사 회의실
ㅇ (참석) (한국)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의제별 담당과장
ㅇ (주요내용) 탄소중립, 신산업,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분야 정책소개 및 협력논의 |
ㅇ 「韓-EU 산업정책대화」는 ‘13.11월 개최된 韓-EU 정상회담에서 설치를 합의한 이후 그간 총 3회 개최되었음
< 한-EU 산업정책대화 개최연혁 >
* (1차 : ‘14.9월, 브뤼셀) 유레카 등 기술연구, 중기 교류, 섬유‧전자기기 업종별 협력 등 * (2차 : ’16.7월, 서울) 공동기술연구, 클러스터 협력(산단 매칭), 자동차 안전 표준 협력 등 * (3차 : ‘18.5월, 브뤼셀) 클러스터 협력, AI 규제‧표준 협력, 신산업 기술개발 등 |
2. 주요 논의내용
□ (정책 공유) 한-EU 양측은 「코로나 시대 산업전략(韓)」과 디지털·그린 정책(EU) 등 주요 산업정책과 탄소중립·신산업 분야 정책을 공유
ㅇ (한국)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①친환경·디지털 산업구조 혁신, ②빅3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산업활력 회복, ③경제주체간 연대·협력 추진
* (산업구조 혁신) 주력산업 친환경 전환 + 저탄소 신산업 육성 + 산업 디지털 전환
* (산업활력 회복) 기술개발 및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바이오·미래차·시스템반도체 육성
* (연대·협력) 주요 산업별로 기업간 + 유사가치 공유 국가들과 협력 확대
- 특히,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조업의 저탄소·친환경 산업구조 혁신 및 이차전지·수소경제 등 저탄소 신산업 육성 강조
ㅇ (EU) 회복력 있는(resilient) 산업 구축을 위한 그린·디지털 산업정책 추진
* (디지털) 글로벌 기술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유럽 챔피언기업 육성 등
* (그린) 지속가능금융, 탄소국경 조정 메커니즘, 친환경차 보급 확대 등
-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회적 경제 등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정책 소개
□ (주요 의제) 양측은 코로나 충격 극복과 신성장동력 마련 관점에서 △탄소중립, △신산업,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
ㅇ 산업부는 탄소중립 분야와 반도체·바이오·미래차 등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실증협력 등을 제안
* (친환경) CCUS, 바이오플라스틱 등 혁신형 탈탄소 기술 공동개발 및 실증
* (신산업) 수소상용차 실증사업, 바이오 신약개발·투자 등 협력 확대
□ 산업부 박진규 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여건 속에서도 한국과 EU가 산업협력 논의를 이어갈 수 있게 된 점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ㅇ “한국과 EU는 다자주의 옹호, 지속가능 가치 중시 등 공통점을 가진 파트너인 만큼, 이번 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
출처,사진출처: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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