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욱 국방부장관은 새해를 맞아 오늘 (1월 1일), 경계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육, 해, 공군 및 해병대 장병들에게 전화를 걸어 격려하였습니다.  

□ 서욱 장관은 오늘 오전, △ 중부전선의 GOP 대대장, △ 서해해상감시경계작전 중인 고속정 편대장, 김포와 강화도를 지키는 해병대 대대장, 비상대기 중인 비행대대장과 통화를 갖고 휴일에도 선승구전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 서욱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 강한 힘"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굳건하게 지키고, 새로운 평화를 만들어 갈수 잇는 것은 우리 국군 장병들의 헌신과 열정 덕분 " 이라고 격려하였습니다. 

□ 이어서 서욱 장관은 "새해에도 국민들께서 우리 군을 믿고 안심하실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한편, 오늘 오후에는 서욱 장관이 해외파병부대장들과 전화통화를 갖고 가족과 떨어져 멀리 타국에서 국위를 선향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출처: 국방부

사진출처: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