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새해 첫 업무도 ‘국민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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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작성일 21-01-08 17:11본문
□ 행정안전부 전해철 장관은 신축년 새해를 시작하는 1월 4일(월)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에 참석한 데 이어, 중앙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제주 어선 전복 사고 수습상황을 보고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등 새해 첫 업무를 재난 안전 상황을 챙기는 데부터 시작했다.
○ 이 자리에서" 위기는 예고가 없고, 순차적으로 오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한편으로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또 다른 한편으로 안전사고에 대응해야 하는 등 복합재난 상황이 일상화 되고 있어, 정부의 재난대응 역량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 또한, 전 장관은 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국민 안전을 위해서 쉼없이 애쓰고 있는 상황실 근무자들 덕분에 국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다" 고 말하고, "국민 안전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는 자부심을 갖고 힘을 내달라" 라고 당부했다.
□ 이후 전 장관은 영상회의시스템을 통해 신년 인사를 전하고 새내기 직원과 소띠해 출생 직원들의 신년 각오와 소망을 듣는 부내 신년 인사회를 가진다.
○ 작년에 임용된 이은희 사무관은 "새해를 맞이하여 소의 근면성과 충직함을 공직사회가 나가야 할 모습으로 생각하고 국민의 봉사자로서 성실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얘기한다.
□ 한편, 전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취임식에서 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갖는 등 직원들과 비대면 소통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행정안전부
사진출처: 행정안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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