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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전자증명서,‘토스’앱에서 발급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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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휴먼일보 댓글 0건 작성일 21-08-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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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명서,‘토스’앱에서 발급부터 제출까지 한 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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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스’ 앱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예금・보험가입, 계좌개설 신청 등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제출까지 가능해진다.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토스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17일(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지난 6월,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와 체결하고 전자증명서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 전자증명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행정기관・공공기관에서 발급받는 전자적 형태의 민원문서

 

□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토스 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고 계좌개설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 민원 서류(9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 토스는 9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자증명서를 30종 이상으로 확대하여 국민편의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 다만, 토스 앱에서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발급서류 확인 등을 위해 정부24에 회원가입이 되어 있어야 한다.

 

□ 한편, 광주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도 8월 말부터 금융서비스, 보증심사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받아 업무에 활용할 예정이다.

 ○ 광주은행은 고객이 대출 신청 등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받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8월 30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

 ○ 신용보증기금에서도 8월 말부터 보증서비스에 필요한 사업자등록증명 등 민원서류를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제출이 가능해진다.

 

□ 현재, 행정안전부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민등록등초본, 건축물대장, 백신예방접종증명서를 비롯한 100종의 전자증명서를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가족관계증명, 생활자격·면허증* 등 200종을 추가해 10월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 요양보호사자격증, 조리사면허증, 공인중개사자격증, 이미용면허증, 주택관리사자격증 등

 

 ○ 전자증명서는 현재까지 87개 공공기관·민간기관*에서 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모든 기관에 전자증명서 연계 오픈API1) 를 제공하는 등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농협・신한・국민 등 7개은행, 통신사(SKT・KT), 저축은행, 장학재단, 농어촌공사 등

 

□ 박덕수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8월부터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토스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 이용이 가능해지고, 광주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서 대출 및 보증심사에 전자증명서를 이용하게 되어, 편의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전자증명서가 국민생활 속에 조기 정착되도록 민간 선도기관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행정안전부

등록일: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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